이지영 | 유페이퍼 | 13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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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0-26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네일샵 운영을 꿈꾸고 있습니다.
제가 샵을 운영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
"나도 회사 때려치고 샵이나 차리고싶다"
입니다.
저도 한때 오랜 시간 회사를 다녔고, 빨리 돈 모아서 네일숍을 차리고 싶다는 꿈을 꾸었습니다.
하지만 막상 사장의 입장에서 운영을 해보니 생각보다 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.
알고 시작해도 어려운 점이 많은데,
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 보여서 시작하려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저는 월 매출 1,500만 원에서 적게는 300만 원도 벌어보았고,
건강상의 이유로 숍을 접어야 했습니다. 모두들 성공한 이야기만 합니다.
문을 닫고 폐업을 결정해야 하는..